JYJ 재중·정대세, '축구 인연' 다정한 사진 공개

진주 인턴기자  |  2011.06.16 09:54
재중과 정대세ⓒ재중 트위터
3인조 남성그룹 JYJ 재중이 축구선수 정대세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재중은 16일 오전 9시 40분께 사진의 트위터에 "대세야 나중에 꼭 보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재중과 나란히 앉은 정대세의 모습이 담겼다. 정대세는 재중 어깨에 손을 걸쳤고 재중은 브이를 지어 보여 다정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15일 베트남 호치민시 통 낫 경기장에서 축구선수 박지성이 세운 사회공헌재단 제이에스 파운데이션의 첫 행사인 자선축구대회 '두산 아시안 드림컵'이 열린다.

이날 경기에 정대세(보훔)가 출전하며 JYJ는 하프타임 축하가수로 나선다. 이러한 인연으로 두 사람이 함께 만나 포즈를 취한 것.

이를 접한 팬들은 "인맥이 대단하다", "의외의 조합", "훈훈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