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톱스타 구본승이 5년 만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으로 방송 출연한다.
16일 제작진에 따르면 구본승이 16일 진행되는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그 간의 근황과 활동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 등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박상혁PD는 "지난 1년간 구본승을 섭외한 끝에 구본승이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본승은 최근 골프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구본승이 출연한 '강심장'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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