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공포스런 특수 분장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야식을 먹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효민은 16일 오후 4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특분하고..야식타임에ㅎㅎ 앞이 안보이니, 상태가 이런 줄도 모르고 막먹었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효민은 두 눈에 특수 분장을 한 상태로 보는 이를 소름 돋게 만드는 모습이다. 하지만 효민은 아무렇지 않은 듯 두 손에 과자를 쥐고 맛있게 먹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분장 정말 무섭다" "안보여도 야식 먹기는 가능" 등의 재미난 반응을 보였다.
효민은 8월 개봉예정인 공포영화 '기생령(감독 고석진)'에서 유린 역을 연기한다.
한편 최근 효민은 티아라의 기존 리더였던 보람을 대신해 리더를 맡았다. 티아라는 오는 7월1일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최규성과 손잡고 '보핍보핍' 2탄 격인 '롤리 폴리(Roly-Poly)'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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