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방시혁이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의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3' 시청 소감을 전했다.
방시혁은 방송 직후인 18일 오후 6시 2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데이비드 오랑 '우리 결혼했어요3' 시청했어요. 어떠셨어요? 전 오글 상큼"라며 데이비드 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데이비드 오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방시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모두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이어 데이비드 오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와! 연습하다 봤는데 모두 어땠어요?"라며 글을 올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고 깜찍했어요!", "평소엔 순수한 소년, 노래할 땐 남자 데이비드 오!", "보는 내내 입가에서 웃음이 가시질 않았어요", "다음 주도 계속 기대됩니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우결'에서는 권리세, 데이비드 오의 부부로서의 첫 만남과 듀엣곡 미션 준비 과정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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