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영화사 측에 따르면 오다기리 죠는 비무장지대를 지키는 북한군1 역할을 맡았다. 남북한을 오가는 정체불명의 배달부(윤계상 분)가 북한 소년을 데리고 비무장지대를 빠져나오는 장면에서 약 10초 동안 짧게 등장한다.
'풍산개'는 휴전선을 넘어 무엇이든 3시간 안에 배달하는 정체불명의 남자(윤계상 분)가 남한으로 망명한 북한 최고위 인사(김종수 분)의 여자 인옥(김규리 분)을 데려오며 벌어지는 사건을 담 은 액션 멜로물이다. 오는 23일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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