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공현주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은혁과의 첫 만남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중화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공현주는 자신의 중국 트위터에 유창한 중국어로 "어제 SBS '강심장' 촬영장에서 만난 슈퍼주니어와 함께 인증샷을 찍었어요. 첫 만남이라 그런지 살짝 어색했네요"라는 글과 함께 첫 만남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특과 은혁은 공현주의 양쪽에 서서 다소 어색해 보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한류스타들이 단체로 나오는 저 '강심장'의 정체는 뭐지?" "살짝 어색해 보여", "그래도 공현주 각선미는 친근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소녀시대 윤아와 라이벌 연기를 펼쳤던 KBS2 '너는 내 운명'의 중화권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쳐 '신한류스타'로 떠올랐으며, 최근 여성의류쇼핑몰 '스타일주스'를 론칭해 패션 사업에 도전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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