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형준이 인도네시아 신문 1면을 장식하며 차세대 한류스타를 예고했다.
21일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형준은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국 가수들과 'Fantastic K-POP Concert'공연을 마쳤다.
김형준은 다음날인 19일 인도네시아 데일리포스트 일요일자 선데이포스트의 한국 가수 대표로 신문 1면을 장식했다. 이 신문은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력 신문으로 알려져 있다.
소속사 측은 "실제 김형준의 트위터, 회사를 통해 끊임없이 공연요청을 해 올 정도로 인도네시아에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형준은 오는 7월 17일 홍콩, 24일 대만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아시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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