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앨범 10만장 돌파..올해 솔로가수 첫 기록

박영웅 기자  |  2011.06.22 15:04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솔로 가수로 컴백한 김현중의 앨범이 1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22일 음반 판매 조사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은 발매 2주 만에 총 8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현재까지 추가 2만 장을 판매, 총 1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음반 불황인 현 가요 시장 상황을 고려해볼 때 이 같은 판매 기록은 큰 의미가 있다. 이로써 김현중은 동방신기와 빅뱅 등 아이돌 그룹들을 제외하고 올 해 발표된 단일 음반으로 국내에서 10만 장 판매를 돌파한 첫 솔로 가수가 됐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현중 효과가 음반업계에서도 드러나고 있다"며 "8월부터는 아시아 투어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고는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김현중은 각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솔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전역 다음날 '팬 허그회'..역시 '팬사랑꾼'
  2. 2'파산' 홍록기, 금호동 아파트 경매行..'신박한 정리' 그 집
  3. 3'월드 No.1'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K팝 최초·유일 Deezer 글로벌 차트 100일째 1위
  4. 4변호사 "김호중, 3년 이상 감옥살이 가능성 높아"
  5. 5홍진영 맞아? 뷰티박람회서 포착..달라진 외모 근황
  6. 6UEFA "언더독 도르트문트, 레알 꺾는다" 예상... "공격적인 팀들, BVB에 공간 모두 털렸다" 역습이 주무기
  7. 7'결혼지옥' 부부 고민이..아내 "그래, 바람피웠다" 충격
  8. 8손흥민 '1803억 원' 기록적 제안도 거절했는데, 토트넘 왜 '레전드 대우' 망설이나... "차라리 사우디 가지" 팬들도 한숨
  9. 9김민재 강력 경쟁자, 맨유로 떠난다! 콤파니 감독, '괴물 카드' 더욱 절실해졌다... 유럽도 "KIM이 주전" 예상
  10. 10'한화 감독설' 선동열 전 감독 "아직 마음의 준비 안 됐다, 뒤에서 응원하고 싶다" [수원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