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소울 신연아, 4살연하 외국인 남편과 '닭살'

진주 인턴기자  |  2011.06.23 10:56
ⓒMBC


2인조 여성 그룹 빅마마 소울 신연아가 4살 연하의 프랑스인 남편과 잉꼬부부임을 자랑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2인조 여성그룹 빅마마 소울로 돌아온 신연아와 박민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콘서트 연습 중 신연아의 4살 연하의 프랑스 남편 알렉스가 깜짝 등장, 듀엣 송을 불러 닭살 부부임을 과시했다.

신연아는 연습실에 찾아온 알렉스에게 "온 김에 연습하고 가"라며 듀엣 송을 제안했고 알렉스가 이에 호응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마주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맞췄다. 이윽고 두 손을 꼭 잡고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화음을 만들었다.

이 때 박민혜가 질투어린 눈길로 쳐다보는 장면이 포착돼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연아 부부와 박민혜 부부가 동반 출연,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