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장현승, 팬들에게 애교 넘치는 "굿밤"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6.24 18:09
ⓒ출처=장현승 트위터
6인조 아이돌그룹 비스트 장현승이 애교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장현승은 23일 오전 1시께 트위터에 "이러고 있었습니다. 이제자야지 굿밤"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장현승이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굿밤'이라고 말하는 것 같은 모습이 담겼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술을 쭉 내밀어 애교가 가득한 표정이다.

장현승은 앞서 "오늘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라고 말해 팬들의 격려와 위로를 받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설레서 못 자겠어요", "점점 더 어려지는 것 같다"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비스트는 지난 19일 정규 1집 활동을 마감하고 일본 두 번째 싱글 '배드 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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