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독고진(차승원 분)은 토크쇼를 통해 구애정(공효진 분)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이어 독고진은 빨간 리본을 목에 매고 구애정을 찾아가 "방송에서 구구절절 떠들어서 무르지도 못해. 네가 책임져"라며 반지를 선물했다.
이 장면에서 독고진이 구애정에게 프러포즈하며 사용된 반지가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게시판을 통해 "차승원, 공효진보다 프러포즈 반지가 더 기억에 남아요", "구애정 반지 어디 제품인가요?", "남자친구한테 선물해달라고 해야겠어요"라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구애정은 독고진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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