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차태현, 다정한 사진 "남매같아"

차태현과 설리ⓒ설리 미투데이

5인 걸그룹 f(x) 설리가 배우 차태현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24일 오후 6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응원 해 주시러 오신 태현 오빠! '바보' 때가 생각나네요! 정말 정말 감사해요 오빠!"라며 사진 한 장을 더했다.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차태현과 설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사이좋은 남매처럼 보인다. 두 사람은 영화 '바보'(2008)에서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은근히 닮은 것 같은 두 사람이네요", "둘 다 인상이 선해서 잘 어울린다", "남매처럼 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f(x)는 '핫 썸머(Hot Summer)'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