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준희가 귀여운 우비소녀로 깜짝 변신했다.
김준희는 26일 오후 4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풍과 감기를 이기고 예배드리고 나오는 길. 휴,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색 땡땡이 무늬 우비를 입은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우비를 쓰고 턱 아래 리본으로 묶어 마무리한 김준희는 갈색 뿔테 안경에 입술까지 동그랗게 모은 채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섹시하고 쿨한 모습만 보여주시다가 이렇게 귀여운 모습을!", "너무 귀여우세요", "저도 땡땡이 우비를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최근 시원한 민소매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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