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사랑을 믿어요'가 주말극 선두 자리를 지켰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사랑을 믿어요'는 29.2%의 전국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사랑을 믿어요'는 우진(이필모 분)이 윤희(황우슬혜 분)에게 진실이 담긴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 이후 꾸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은 22.2%를 기록했다. 또 KBS 1TV '광개토대왕'은 14.1%, SBS '내사랑 내곁에'는 10.2% 시청률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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