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윤은혜는 28일 오후 3시3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AM 7:00 마지막 회 촬영을 마쳤습니다. 뭔가 아쉽고 아쉽고 또 아쉬운 마음으로 집에 들어 왔습니다"라며 "작품을 끝낼 때마다 비슷한 감정들로 마무리 짓지만 신기한 건 그 속에서 함께 한 분들이 다르기 때문인지 새로운 감정들이 그 속에 피어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내게 거짓말을 해봐' 마지막 회는 28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편 '내게 거짓말을 해봐' 후속으로는 지창욱 유승호 윤소이 신현빈 전광렬 최민수 주연의 '무사 백동수'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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