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29일자 신문을 통해 카라 구하라와 비스트 용준형의 교제 소식을 자세히 전했다.
산케이스포츠는 '카라 구하라 열애! 한류 빅 커플'이란 제목으로 구하라와 용준형이 이제 막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카라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비스트가 몸담고 있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이 "두 사람은 선후배로 지내다 약 한 달 전부부터 교제를 하기 시작했다"고 밝힌 내용 역시 보도했다.
이처럼 구하라의 교제 소식에 일본 언론 역시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카라는 29일 일본 4번째 싱글 '고 고 서머'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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