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포맨의 신용재가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에 합류가 유력해졌다.
'불후의 명곡2'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신용재의 합류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며 "합류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또 '불후의 명곡2'는 7월 말 기점으로 출연자들을 대폭 교체할 예정이다.
현재 출연 중인 2AM 창민, 2PM 준수, FT아일랜드 이홍기, 엠블랙 지오, 시크릿 지은 등은 7월 4일 녹화까지만 참여한다.
한편 '불후의 명곡2'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슈퍼주니어 김희철, 빅마마 이영현, 포맨 신용재, 임정희, 에이트 이현, 유리상자 이세준이 참여, 아이돌들과 듀엣곡을 통해 경연을 펼쳤다.
FT아일랜드 이홍기는 김희철과, 2PM 준수는 이영현과 입을 맞췄다. 또 씨스타 효린은 신용재, 엠블랙 지오는 임정희, 2AM 창민은 프로젝트 그룹 옴므에서 함께 활동 중인 이현과 함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처음으로 경연에 참가한 포미닛의 전지윤은 이세준과 발라드 무대를 가졌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7월 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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