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분홍 립스틱을 바른 뒤 사진을 찍었다.
정려원은 30일 오후 2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새빨간에 이은 형광 입술! 하하"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형광 분홍색 립스틱을 잔뜩 바른 정려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입술을 동그랗게 내밀어 진하게 바른 립스틱을 자랑하는 포즈를 취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특이한 발색이네요", "이 립스틱을 바르니 얼굴에 생기가 있어 보여서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8월께 개봉 예정인 영화 '통증'에서 동현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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