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사' 후속 '넌내반' 시청률 굴욕, 6.8%

문완식 기자  |  2011.07.01 07:06
'최고의 사랑' 후속 MBC 새수목극 '넌 내게 반했어'가 좀처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지 못하고 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방송된 '넌 내게 반했어'는 6.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6월 29일 첫 회 시청률 7.6%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된 수목드라마 중 '꼴찌' 기록이다. 전작 '최고의 사랑' 마지막회(6월 23일) 21.0%와 비교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넌 내게 반했어'는 아이돌스타 정용화 박신혜와 유명 연출가 표민수 PD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또 전작 '최고의 사랑'이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켜왔기에, '넌 내게 반했어'가 이 여세를 이어갈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방송 초반 시청률은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SBS '시티헌터'는 18.8%, KBS 2TV '로맨스 타운'은 11.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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