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술자리서 이경규·김국진에 "멋진 형님"

진주 인턴기자  |  2011.07.01 13:34
이경규와 김국진ⓒ양준혁 트위터


스포츠해설가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개그맨 이경규와 김국진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1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멋진 두 형님 '남자의 자격'의 지탱하시는 이경규형 김국진형 보기 좋아요. 파이팅"이라며 사진 한 장을 더했다.

이경규와 김국진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김태원, 이윤석, 윤형빈, 양준혁, 전현무와 호흡을 맞추고있다.

사진에는 이경규와 김국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즐거운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양준혁 앞에 놓인 빈 맥주병과 다 먹은 고기가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두 형님의 다정한 모습", "즐거운 자리였나봅니다", "가식없는 사이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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