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은 2일 오전 1시 31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결혼 후 가족여행하면 이런 모양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여행 중인 그가 담겼다. 윤종신은 편안한 차림에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 호피 숄더백과 유모차를 갖고 있으며 그 옆에는 아들 라익이의 모습도 보여 다정한 부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한 아빠의 모습이다" "자상한 아버지~" "어디로 여행 가셨나요?" "티셔츠 진짜 귀엽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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