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사랑을 믿어요'가 주말극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사랑을 믿어요'는 30.1%의 전국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사랑을 믿어요'는 김우진(이필모 분)이 최윤희(황우슬혜 분)가 간절히 부르며 매달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냉랭한 태도를 유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은 23.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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