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의 힘!'
배우 차승원이 대만에서도 그 인기를 입증했다.
5일 관계자에 따르면 차승원은 오는 24일 대만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공식 팬미팅을 앞두고 VIP 500석을 오픈 2분 만에 매진시켰다.
이번 팬미팅은 총 3000석 규모로 진행되며 이 역시 모두 매진된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차승원의 대만 내 인기가 치솟고 있다"며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이미 대만에서도 '독고진' 열풍이 불어 닥친 상태다"고 말했다.
차승원의 대만 내 인기는 SBS 미니시리즈 '시티홀'로 강화됐다. 지난 2009년 김선아와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시티홀' 등이 아시아 전역에서 전파를 타면서 대만을 비롯한 여러나라 등에서 팬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말 대만에서 진행된 차승원의 첫 번째 공식 팬미팅 역시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편 차승원은 지난 달 23일 종영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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