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치치(CHI-CHI)가 데뷔 후 처음으로 CF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5일 치치 소속사 트로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치치는 최근 서울우유 '요하임 스무디'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트로피 측은 "치치의 가장 큰 매력은 여타 아이돌 그룹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꾸밈없고 순수한 느낌"이라며 "과일의 상큼한 맛으로 온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책임지는 제품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치치는 이번 '요하임 스무디' CF에서 여신처럼 예쁜 여고생으로 분했다. 떠먹는 요거트의 맛에 취해 자신의 머리카락까지 함께 먹고 있는 수이의 모습에 짝사랑 상대가 경악한다는 스토리가 코믹하게 담겼다.
한편 지난 3월 '장난치지마'로 데뷔해 얼굴을 알린 치치는 올여름 후속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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