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본명 최동욱)이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보낸 '센스 있는 화환'을 깜짝 공개했다.
세븐은 8일 오후 4시 1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훈이 형, 사랑해! 고마워!"라며 "진짜로 비 오면, 형이 다 책임 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Rain 정지훈, 오픈 날 "비"와라!'라고 써 있는 화환이 담겼다. 바로 옆에는 사장님 포스가 물씬 풍기는 세븐의 모습도 보인다.
한편 세븐은 최근 찜닭 음식점을 정식으로 오픈했다.
앞서 가수 보아,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등 여러 스타들이 세븐의 가게를 방문했으며 인증 샷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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