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버블팝(Bubble Pop!)'이 유튜브 주간 차트 음악부문 1위를 기록했다.
현아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버블팝(Bubble Pop!)' 뮤직비디오는 8일 오후 5시 현재 공개된 지 3일 만에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380만 건을 넘어서며 주간 차트 음악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이 뮤직비디오는 이번 주 최다 댓글 동영상과 최다 즐겨찾기 자리까지 차지하며 현아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뮤직비디오의 시청 지역도 다양하다. 아시아는 물론 북미, 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아프리카 등 여러 대륙 모두에서 괄목할 만한 클릭 수를 기록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현아는 발랄한 멜로디와는 달리 섹시한 안무와 의상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또한 파워풀한 안무와 섹시한 몸동작은 흡사 이효리의 전성기 때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카리스마가 넘친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7일 현아가 첫 무대를 선보인 뒤 더 많은 네티즌들이 영상을 찾아 주고 있다"며 "오늘 저녁 안으로 조회수 400만 건을 넘길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아는 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지상파 컴백 무대를 갖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