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와 지드래곤이 MBC '무한도전-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에서 부른 '바람났어'의 인기가 가실 줄 모른다.
10일 오전 10시 현재 음악포털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바람났어'는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의 '압구정 날라리'와 '말하는대로'는 2위와 7위에 각각 올랐다. 파리돼지앵(정형돈 정재형)의 '순정마초'는 8위를 거머쥐었다.
지난 2일 '무도가요제'에서 박명수와 지드래곤이 호흡을 맞춘 GG의 댄스곡 '바람났어'(피처링 박봄)는 지난 3일 차트 첫 올킬에 이어, 이처럼 8일째도 여전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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