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은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THE CRI SHOW''라는 타이틀로 지난 4월 싱가폴에서부터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상해 등 아시아 각국을 돌며 팬들과 만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왔다.
장근석이 가는 곳 마다 국가를 초월한 압도적인 인기로 수많은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장근석이 입국하는 순간은 공항 마비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백에 이르는 인파가 몰려들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장근석은 자신의 첫 데뷔 싱글 'Let me cry'로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며 신기록을 수립했다. 동시에 가수로도 최고임을 인정받은 만큼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장근석은 이번 투어의 티켓 오픈 직후 매진 기록은 물론, 대만에서는 팬들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추가 공연까지 하는 등 돌풍에 가까운 인기 속에 공연을 마쳤다.
한편, 아시아 투어를 마친 장근석은 영화 '너는 펫'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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