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韓日美 참여 정규 앨범 비밀리 준비

김수진 기자  |  2011.07.11 13:18


남성그룹 유키스가 한국, 일본, 미국 등 3개국에서 참여한 정규앨범 비밀리에 준비중이다.

EXILE(에그자일), 하마사키 아유미 등이 소속되어 있는 일본 최고의 연예기획사 ‘에이벡스’와 계약을 맺고 지난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일본 오사카 현지에 머물며 일본활동에 전념을 하고 있는 그룹 유키스가 일본활동과 더불어 9월에 발매될 정규2집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키스는 일본 오사카 현지에서 최고의 시스템을 자랑하는 녹음 스튜디오에서 한국과 일본의 최고 엔지니어들과 미국 프로듀서와 함께 공동작업을 하며 9월 발매예정인 국내 정규2집 준비를 하고 있다.

유키스는 일본에서 각종 방송활동과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각지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고, 오는 8월 24일 0330(공삼삼공)의 일본 라이선스반을 발매하는 등 진행하는 등 순조로운 일본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정규2집은 한국,일본,미국 등 국내외 최고의 스텝들과 프로듀서들이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깜짝 놀랄 이벤트적인 트랙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선배인 남성보컬 그룹 파란이 함께 참여해 같은 소속사 선후배간의 따뜻한 우정으로 만들어진 트랙이 수록될 예정이어서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미니5집 활동 후 강한 남자에서 부드러운 남자로 이미지변신에 성공한 유키스는 예정되어 있는 아시아 투어와 일본 활동을 마무리 지은 후 오는 9월 정규 2집으로 본격적으로 국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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