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일본 데뷔 싱글이 '골드 앨범'에 선정됐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 일본 데뷔 싱글 'Replay-키미와 보쿠노 everything(너는 나의 모든것)'이 일본 레코드 협회가 인증하는 '골드 앨범'을 받았다.
골드 앨범은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음반 10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린 앨범에 주어지는 것으로 샤이니의 이번 싱글은 발매 첫 주 만에 약 9만1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국 남자 그룹의 일본 데뷔 싱글로써는 최초인 만큼, 일본에서 샤이니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케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샤이니는 데뷔 첫 주 만에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 2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어, 샤이니의 향후 일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22일 일본에서 'Replay-키미와 보쿠노 everything(너는 나의 모든것)'을 출시했다.
샤이니는 오는 22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다음달 11일 나고야까지 일본 전국을 순회하는 샤이니 재팬 데뷔 프리미엄 리셉션 투어(SHINee JAPAN DEBUT PREMIUM RECEPTION TOUR)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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