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누구게"라며 사진 한 장을 더했다.
사진에는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본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둥근 안경을 쓰고 짧은 머리로 변신 한 모습. 특히 민낯이지만 매끈한 피부와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정말 동안 맞네요" "순정만화 꽃미남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5일 종영한 KBS 2TV '동안미녀'에서 이소영 역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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