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부자의 탄생' 제1호 홍대점 개업에 스타들이 보내온 화환이 눈길을 끈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동 홍대 주차장거리에서 '부자의 탄생' 제1호 홍대점 개업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와 함께 tvN의 트위터를 통해 스타들의 재치 있는 화환들이 공개됐다.
먼저 부활 김태원이 보내 온 화환의 "제8의 전성기 부활 김태원, 국민할매가 사랑하는 국민치킨"이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알렉스는 "연애고수 알렉스, 여자 관심 얻는 덴 치맥이 최고"라며 센스를 드러냈다.
김창렬은 "영원한 파이터 김창렬, 무슨 일 생기면 형한테 연락해"라며 평소의 캐릭터가 십분 반영된 문구로 웃음을 자아냈다.
화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스타들은 화환 센스도 장난 아니네요" "김창렬씨 재미있어요" "어떻게 될 지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자의 탄생'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하는 창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김구라와 노홍철이 MC를 맡았으며, 이제석 양진석 우종완 최현석 이재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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