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비트 출신 장진영이 솔로곡으로 컴백했다.
14일 소속사 더블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진영은 지난 13일 첫 번째 미니앨범 '보컬리스트(Vocalist)'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세상에 이런 일이'를 비롯해 '그대를 그리다', '그림자'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세상에 이런 일이'는 고대하던 연인을 만난 환희와 설레임을 표현한 곡으로 뮤지컬적 요소와 일렉트로닉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미디엄 곡이다. 래퍼 MQ와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보컬을 지도했던 전율이 참여했다.
한편 지난 2002년 5인조 그룹 블랙비트로 데뷔했던 장진영은 그동안 소녀시대, 샤이니 등 스타들의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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