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지해가 깜찍한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지해는 14일 오후 4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사진 두 장을 연달아 올렸다.
사진에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긴 갈색머리를 늘어뜨린 채 인형같이 웃고 있는 지해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지해는 대기실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 양손을 쫙 편 채 안타까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인형같이 생겼어요", "너무 예쁘다", "사랑스럽네요 정말", "계속 보고 싶어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8일 신곡 '한번만 안아줘'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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