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레인보우 긴급 사과문 발표

하유진 기자  |  2011.07.14 18:16


개그맨 김준호가 걸그룹 레인보우 팬들에게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준호는 최근 케이블채널 Y-STAR 프로그램 '식신로드'에 게스트로 출연해 레인보우에게 농담 섞인 핀잔을 던졌다.

김준호는 레인보우의 멤버 우리가 "그만 드시라. 배가 너무 나왔다"라고 말하자 "이런 무엄한 년을 봤냐"라며 응수했다.

이에 김준호는 서둘러 팬들에게 막말에 대한 긴급 사과문을 발표해 험악해진 분위기를 수습했다.

한편 '식신로드'는 정준하와 현영, 김병만, 김신영이 MC로 출연하는 맛집 소개 프로그램. 오는 1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4. 4'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5. 5"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6. 6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7. 7'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10. 10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