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동료배우 이동욱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빛나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김선아는 14일 오후 7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세상을 이렇게 즐기는 방법도 있군요. 지욱님 헤매는거 보는게 오늘의 간식같아요. 사진이 딱 지금 연재와 지욱 상황 표정같아"라며 사진 한 장을 더했다.
SBS 주말극 '여인의 향기'에서 김선아는 암 말기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여행사 말단 여직원 연재역을, 이동욱은 돈은 많지만 인생에 의욕이 없는 역 지욱을 연기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두 사람 사이가 정말 좋아보이네요", "김선아씨 마네킹 다리로 변신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인의 향기'는 '신기생뎐'후속으로 23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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