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 남성 그룹 유키스 동호가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었다.
동호는 16일 오전 8시께 "여러분 오늘은 저와 감격의 눈물을 흘려주시겠어요? 드디어 제가 주민등록증을 받았습니다! 근데 저렇게만 가리면 제 신상정보는 괜찮은거죠? 처음 올려봐서"라며 "민증 나온 동호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더했다.
동호는 1994년생으로 올해 만17세다.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바라본 동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주민등록증을 자랑스럽게 들어 보이며 발급 받았음을 자랑하고 있다. 그가 찍은 주민등록증에는 '신동호'라는 이름과 앳돼 보이는 증명사진 속 동호의 모습이 비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용산구 주민이었군요", "주민 등록증 사진이 동안처럼 나왔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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