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윤재(30)가 '2050' 여심을 사로잡았다.
박윤재는 방송중인 MBC 일일극 '불굴의 며느리'(극본 구현숙·연출 오현창, 이민우)에서 홈쇼핑 퀸즈 회장의 아들이자, 과부 신애라를 짝사랑하는 유학파 출신의 엄친아로 연기를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박윤재는 극중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심장과 두뇌를 지닌 인물이지만, 신애라 앞에서는 한없이 무너지는 사랑에 빠진 '총각'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호평 받고 있다.
더욱이 아이돌그룹 빅뱅멤버 탑을 연상케하는 준수한 외모는 호감을 수직 상승시키며 '일일극의 장동건'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내며 스타 탄생을 예고케 하고 있다.
더불어 박윤재는 배우 채림의 친동생으로, 누나 못지않은 연기력과 외모를 드러내며 스타가족임을 과시하고 있다.
박윤재의 인기 상승세는 더욱 거세질 전망. '불굴의 며느리'가 입소문을 타고 시청률 탄력을 받고 있기에 그의 인기는 날개를 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드라마 관계자는 "박윤재가 그동안 주목받을 만한 역할을 만나지 못했었다"며 "이 드라마를 통해 확실히 존재감이 빛나고 있다. 스타탄생이 예고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불굴의 며느리'는 박윤재가 신애라를 짝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을 재확인하며 안타까운 사랑의 시작을 알리며 시청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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