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과 최진혁이 국민 연상연하커플로 등극한다.
1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극본 정현정 연출 이창한)에서 조여정(선우인영 역)과 최진혁(배성현 역)이 드디어 사랑을 확인한다.
조여정은 지난 10회 방송분에서 '테니스 키스'로 최진혁에 대한 사랑을 인정하고 본격적인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11화에서는 김정훈(김성수 역)과의 연애를 정리한 조여정이 최진혁과 사랑스러운 연상연하 커플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 로맨틱한 키스는 물론, 공주님 안기 등 다양한 애정신을 선보이며 촬영장에서 제작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최진혁은 셔츠를 벗으면서 탄탄한 말근육 상반신을 공개한다. 전작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서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던 그가 이번에는 한층 더 슬림하면서 섹시해진 상반신을 공개해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는 30대 여성의 일과 사랑을 다룬 트렌디 드라마. 감각적인 연출과 공감할 만한 스토리로 여성 시청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월·화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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