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열풍의 중심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연예계 '미다스의 손' 양현석과 박진영이 동시에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단으로 출연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K팝 열풍의 주역들을 직접 키워낸 '한류 메이커'들이 아시아를 뛰어 넘어 전 세계를 긴장시킬 차세대 K팝 주인공을 뽑기 위한 의지를 표명한 셈이다.
양현석은 "K팝 스타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재능 발굴 프로젝트"라며 "오디션 참가자 본인도 미처 깨닫지 못했던 재능이 우리 눈에는 보일 수 있다. 자신의 재능을 정확하게 알고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연령대와 출신 국적에 상관없이 춤, 노래, 랩 등 어떤 음악적 재능이든 한 가지만 확실하다면 나머지는 우리가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K팝 스타'는 SM, YG, JYP 등 국내 최고의 스타 제조 시스템을 갖춘 3곳의 기획사가 한 자리에 모여 세계 시장을 공략할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및 음반제작비 3억 원과 세계 시장에 내놓을 음반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 부상으로 CF 모델 발탁, 자동차 등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