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윤성 친부 밝혀져···18.8% 시청률 1위

문연배 기자  |  2011.07.21 07:03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가 안방극장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시티헌터'는 18.8% 전국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방송분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9.9% 보다는 1.1% 포인트 하락했지만 여전히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윤성(이민호 분)의 친부가 박무열(박상민 분)이 아니라 최응찬(천호진 분)임이 밝혀져 충격을 줬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KBS 2TV '공주의 남자'는 10.2%, MBC '넌 내게 반했어'는 5.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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