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 "둘째 임신 4개월째"

"태명은 샬롬... 최선을 다하겠다"

문완식 기자  |  2011.07.22 12:36


MBC 김주하(38)앵커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김주하 앵커는 22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현재 임신 4개월째"라며 "임신 사실을 안지는 3개월 정도 됐다"고 말했다. 태명은 샬롬이다.

김 앵커는 향후 방송 활동과 관련 "첫째 아이 출산 때는 출산 전날까지 뉴스를 진행했다"며 "이번에는 나이도 있는 만큼 몸 상태를 봐서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에서는 최대한 출산 전까지 방송을 해 줄 것을 부탁했다"며 "임신 4개월이 지나 어느 정도 위험한 시기는 지났다. 개인적으로도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주하는 2004년 10월 결혼에 골인 2006년 5월 첫 아들 준서를 출산했다. 김주하 앵커는 MBC 'MBC 뉴스 24'를 진행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英 오피셜 차트 14주 연속 차트인..세계 양대 차트 인기 순항
  2. 2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0월 3주차 베스트 남돌 1위..'5주 연속 No.1'
  3. 3'무려 H컵' 스트리머, 파격 할로윈 패션 '만화 같은 볼륨'
  4. 4송가인, 독주는 계속된다..168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5. 5'제2의 김광현 떠나보내다니...' 트레이드 빅딜→FA 투수 최대어 거취에도 영향 주나
  6. 6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후 '두문불출'.."어제부터 식당 안 와"
  7. 7한소희, 94년생 아니었다
  8. 8美쳤다!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7주째 '1위'
  9. 9안효섭, 화류계 에이스 된다..'선업튀' 감독 신작 男주인공
  10. 10잘생겼다!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