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일본에서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샤이니 멤버 키는 23일 오전 10시께 미투데이에 "일본입니다! 캬캬 생존 신고를 드디어 하게 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음식점에서 식사 중인 샤이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키는 노란 머리를 하고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고 태민은 손으로 얼굴을 받치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한국에서도 얼른 만나고 싶어요" "더 멋있어진 것 같아요" "건강해보여서 다행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다음달 11일 나고야까지 일본 전국을 순회하는 '샤이니 재팬 데뷔 프리미엄 리셉션 투어(SHINee JAPAN DEBUT PREMIUM RECEPTION TOUR)'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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