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신부' 유진이 미국 디자이너 모니크 륄리에(Monique Lhuillier)의 드레스를 입고 명품 자태를 뽐냈다.
23일 관계자에 따르면 유진은 고민 끝에 미국 유명 디자이너인 모니크 륄리에의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유진의 결혼식을 담당한 유나킴 웨딩스페셜리스트는 "원조 아이돌인 유진의 선택을 받기 위한 유명 웨딩드레스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했다. 유진은 신부의 화사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모니크 릴리에의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모니크 륄리에의 한국 공식 수입 업체인 마이도터스 웨딩은 "이번 유진씨가 입을 드레스는 디자이너가 몇 달간 공을 들여 만든 최고의 작품이다. 베일은 유진씨에게 맞추어 특별히 제작됐다"고 밝혔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3일 오후1시 경기도 안양 서울중앙교회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예쁘게 살겠다"며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