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2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해 화제를 모은 SBS 새 주말극 '여인의 향기'가 첫 회부터 대박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여인의 향기'는 15.8%를 기록했다. 이는 이 시간대 전작인 '신기생뎐'이 10.4%로 출발했던 것에 비해 높은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애정만만세'는 1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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