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겹경사 자축..승연 생일-하라·지영 3주년

박영웅 기자  |  2011.07.24 14:38
걸그룹 카라 <사진=구하라 트위터>


걸그룹 카라가 겹경사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카라 멤버 구하라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승연언니 생축 & 하라, 졍 3주년 추카추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승연을 위해 촛불을 켜둔 생일 케이크, 카라 다섯 멤버들의 즐거운 한 때, 구하라와 강지영의 캐리커처 등이 담겨있다.

구하라는 한승연의 생일이자, 자신과 강지영의 데뷔 3주년인 24일을 기념하기 위해 사진과 글을 올린 것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와 함께 데뷔 3주년도 축하해요" "앞으로 50년 동안만 롱런 하세요"라는 댓글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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