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배우 이병준의 친딸이 전격 연기 데뷔, 부녀 연기 대결을 펼친다.
25일 SBS플러스·E!TV '부부공감 리얼 시트콤'에 따르면 이예영은 이 프로그램에 최근 출연이 확정됐다.
이예영은 톡톡 튀는 연기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아버지 이병준과 함께 연기 대결을 펼친다. 이예영은 극 중에서도 딸로 출연해 극에 활력을 주는 신세대다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이예영은 이병준의 외동딸로, 공부는 비록 반에서 42등을 하지만 결코 미워할
이병준은 딸과 함께 연기를 하게 된 것에 대해 "무척 기쁘고 설렌다"라며 "딸의 연기 지도에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
이예영은 연기자 대선배인 아버지 이병준과 함께 연기를 하게 된 것에 대해 "무척 쑥스럽다"고 전했다.
이예영은 오는 8월 1일 방송부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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