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SBS측에 따르면 김현중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마지막 연애는 5개월 전에 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눈에 들어오는 걸그룹으로 에이핑크를 꼽으며 "한 방송 리허설 무대에서에이핑크의 한 멤버가 교복을 입고 무대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봤다"며 "참 풋풋하고 귀여웠다"고 털어놨다.
김현중은 요즘 자주 듣는 걸그룹 노래로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꼽았다.
그는 "2NE1의 무대를 보면 힘이 넘치고 멋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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