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완벽한 몸매의 비결인 퍼스널 트레이닝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손담비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 광고 촬영을 통해 퍼스널 트레이닝에 나선 모습을 선보였다. 손담비는 이번에 역동적이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데상트 측은 27일 "손담비의 퍼스널 트레이닝 오픈 현장에는 그녀의 실제 퍼스널 트레이너이자 스타강사인 정주호씨가 함께 했다"라며 "평소에도 운동 중독으로 불릴 만큼 꾸준히 건강관리에 힘쓰는 손담비이지만 지난 6개월간 스포츠 프로그램 출연과 함께 정통 스포츠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만큼 몸매 만들기에 더욱 매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손담비는 일반적으로 하기 힘든 고난이도 운동 동작도 척척 해내 '역시 손담비'란 찬사를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손담비는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는 원하는 부위를 볼륨업 시켜줘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 수 있다"라며 "힘들지만 보람 있고, 요즘 스포츠브랜드 광고 모델 후 트레이닝복과 운동화에도 관심이 많아졌다"라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는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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