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지난 27일 오후 6시 38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모님께서 살고 계시는 전원마을에도 큰 피해가 있었네요"라며 "기사 보고 놀란 마음에 전화했는데 두 분 다 무사하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더 이상 피해가 없어야 할 텐데..안타깝네요"라고 덧붙이며 폭우로 인한 피해 상황에 걱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사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전원마을! 깜짝 놀랐겠어요.." "비 좀 그만 왔으면"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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